'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46건

  1. 2009.01.17 FUJIFILM S2PRO 보상매입
  2. 2009.01.12 ㅈㅎ님께서 만드신 쿠키~~
  3. 2009.01.12 쿨그린 ST-205
  4. 2009.01.10 이 추운날 급 동물원 구경...
  5. 2009.01.07 FUJIFILM S2PRO 마지막 찍은 사진
  6. 2009.01.06 명동 죽 : 콘지 하우스 2
  7. 2009.01.03 이태원 타코 : 칠리칠리
  8. 2009.01.03 이태원 케밥 : 이스탄불
  9. 2009.01.03 이태원 햄버거 : 썬더버거 2
  10. 2009.01.03 인사동 동동주 : 찔레꽃 피는 마을

FUJIFILM S2PRO 보상매입

나의메뉴얼 2009. 1. 17. 13:13
후지에서 아주 아름다운정책으로 S2PRO 를 아주 떨어진 중고가격에 훨씬 상회하는 가격으로 보상 매입한다는 정보를 접해서
어차피 팔려고 했던 나의 2%를 보내기로 하고 후지필름 A/S 센터를 찾아갔다.


보통 중고가격이 마지막 41Q 시리얼을 제외하고는 보통 30만원 즈음으로 거래가 되곤 해었는데 보상가로 무려 45만원에 보상 매입을 해준다고 한다. 물론 이상이 없는 기기여야하고 아주 멋지게도 내수,정품 가리지 않는다!!!!

내것도 내수품이어서 직접 전화까지 하고 찾아간 것이다. 우후후후후후~~

아 그리고 직접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S5PRO 로 보상매입을 할 수 도 있다고 한다 S2PRO를 주면 50만원정도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것이지. ..  그것도 꽤나 좋은 조건 같았지만 ..
난 돈없으니 패스!


음..가져갈것은 달랑 본체면 된다..케이블,박스 뭐 이런거 다 필요 없다;; 그냥 본체하나 달랑 주면 된다.굿뜨~




나의 알흠다운 2%... 안녕. 나중에 정말 실력과 자금이 쌓이면 내가 ...너를 가져올지 상위 모델을 가져올지는 모르지만; 데려올께



평일 낮이라 그런지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다..전화가 맹렬히 울리지만 당당히 받지 않는;; 직원분;
왼쪽에 접수받으시는 분이 두분 이 A/S 접수 들어오면 시리얼과 증상등을 체크하고 오른쪽에 계신 남자분이 대략적인 증상을 파악을 한 후 입고든 간단한 문제면 즉시 수리등을 하시는거 같았다.

우선 나도 대기표를 뽑고 기다리다 내 순번에 가져가서 보상매입왔다고 하니 이름과 휴대폰 번호를 쪽지에 적어달라고 하고
2% 본체를 가져갔다. 한참을 기다린후..(한 10~20여분) 다시 부르길래 가서. 기입용지에 계좌번호와 이름등을 적고 왔다.;

기간은 20일에서 30일 정도가 걸린단다..(여기서 좌절;;;; 물론 알고 갔지만 너무 오래걸려!!)




전자랜드 신관 3층에 있는 용산 FINEPIX A/S 센터...
찾아가기가 촘 애매했는데 그냥 전자랜드 본관 3층으로 가서 그냥 맨~~~끝으로 걸어가시면 될듯하다...
전자랜드 구관 과 신관의 구분점이 없다;; 그냥 붙어있음;;
괜히 밑으로 가서 찾아갈 필요 없음

물론 강남 A/S 센터에서도 동일하게 진행한다고 한다. 가까운곳을 선택하시는게 좋으실듯.




최근에 들은 이야기가 있어서 추가한다.

보상매입 할 사람은 빨리 보내거나 맡기도록 하는게 좋겠다. 아마 이 정책을 1월 20일까지 하는것 같다.
필요하신분은 얼른 문의 하도록!


:

ㅈㅎ님께서 만드신 쿠키~~

주저리 2009. 1. 12. 00:25
어제 베이킹을 하셨는지 오늘도 선물해주신 쿠키~~
캬~ 이젠 모양까지 너무 멋지신.. 고난이도로 향해가는 ㅈㅎ님 실력!!

맛도 달지않고 담백하고 초코렛도 초코의 본연의 맛이 느껴져서 건강한 음식인걸 대번에 알것 같았다.

도끼는.... 말 안들을시 날 찍어버리시겟다는 의미로 해석;ㄷㄷㄷㄷ
꼬부랑 골뱅이 쿠키는 어찌만드셨는지..ㅎㄷㄷㄷ

우유랑 같이 먹었는데 훌륭한 간식이 되어서 너무 감사했다.. 어흑ㅠㅠ

(다음엔 양을 좀 늘려주시면 ...ㅋ)



냠냠냠.. 넘흐맛나효!


'주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뭐.. 새삼스럽지도 않고..  (0) 2009.07.25
이 추운날 급 동물원 구경...  (0) 2009.01.10
FUJIFILM S2PRO 마지막 찍은 사진  (0) 2009.01.07
:

쿨그린 ST-205

내식구 2009. 1. 12. 00:15
머리감을때 뭔가 개운하지도 않고. 두피마사지도 필요할겸 해서 샴푸 브러쉬를 구입했다.

검색결과 1000원~3000원 대의 저렴한 제품도 있었지만. 그래도 기왕 사용하는게 괜찮은 제품을 사용하자는 생각에 그래도 조금 가격이 나가는 제품인 쿨그린 제품을 구입했다.

뭐 토르말린,실리콘 음이온 ... 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좋지 않겠나..;; 하지만 이제품을 고른 가장 큰 이유는
긑이 뾰족하고 촘촘한게. 왠지 튼튼하고 믿음직 하게 생겨서 이다.

저렴한 제품들 사진 보니깐.. 음.. 저렴해 보이드만;; 솔직히 외관상 이 제품은 장난감 같거나 돈아깝다 라는 느낌을 주지는 않아서
다행이랄까..;

제조사인 시원테크 홈페이지에서도 구입할 수 있고 . 색상도 여러가지라서 선택할 수 있지만..;;

그냥 저렴하게 사자는 취지에서 옥션양 을 이용했다..(배송비를 아끼려고;;)


플라스틱 통에 담겨서 왔다.

간단하게 소개 종이도 들어있다. (짝퉁이 있을까 싶다만 정품인거 같은 포스를 풍겨준다.)

외관...;

맘에들었던 뾰족한 실리콘 . 보기만해도 시원하다;

크기 짐작.. 사실 크게 나왔지만 그리 크지 않다.


사용을 해보니 처음 샴푸를 머리에 묻혀 손으로 거품을 내고 이 제품으로 손으로 하던거 처럼 하려니 머리카락때문에 머리가 뽑히는듯;;; 하지만 금새 방법을 깨닫게 되었다;;

그냥 뭐랄까.. 지우개로 틀린글자 지우듯이 , 아니면 즉석복권 동전으로 긁듯이 그렇게 지직지직 조금씩 빨리 움직여 주면 부드럽고 시원하게 머리도 아프지 않고 머리를 감을 수 있었다.

손가락으로 감을때보다 시원하고 좋았다. 또한 아프지 않을까? 우려했던거와는 달리 실리콘제질이라 전혀 아프지 않고. 그저 시원하기만?;; 했다 ㅎㅎ 효과가 어느정도 있을지는 모르지만 나름 괜찮고 오래 사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적어도 손톱에 머리가 긁혀 상처가 나거나 하지는 않을것 같아서 대만족;;

'내식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LG-KH6400 비키니폰을 팔다..  (0) 2009.02.01
아남 ESCO AN-003  (0) 2008.12.28
FUJIFILM S2PRO+NIKKOR MF 24MM F2.0  (0) 2008.12.28
:

이 추운날 급 동물원 구경...

주저리 2009. 1. 10. 01:10
급 데이트 장소로 정한 동물원..

아이고 왜이리 추운지 몸이 오들오들오들..
게다가 폐장시간 1시간전에 도착.. 어둑어둑해지고 너무 추운날이라 그런지 사람도 없이 휑~해서는 더욱 춥게 느껴졌다.


역시 이런 대공원은 봄과 여름사이 따땃해 질때 가야하는거.

봄이 어울리는 곳인거다..벗꽃 필 무렵 말이지..


춥고 퇴근시간이 가까운 동물들은 죄다 야외가 아닌 축사에 들어가서 옹기종기 모여있었는데..
사람도 없고 음습해서. 첫번째 실내관에서 얼룩말같은 아이들을 대충 보다가 나왔다..

앞에 셔틀버스가 서는데.. 차라리 그걸 타고 이동하기로 했다.. 아마 30분 간격으로 있는듯 싶다.
셔틀비는 무료이니 그냥 올라타고 가면 된다.

춥고 야외에는 동물들도 볼 수 없을것 같아서 그냥 버스타고 한바퀴 휘~ 돌다 왔다.

담엔 역시..발랄하게 따뜻한 벗꽃 필 무렵에 가봐야할듯 하다..

겨울 동물원은 그다지 좋은 선택이 아니었던듯.



주 이동수단이 되어준 코끼리 열차

미어켓 이었나.. 이아이들이 가장 먼저 반겨 주었다.. 겨울에 강한애들은 아닌거 같았는데 야외에서 놀구 있더라구..
는 아니고 추워서 불빛 밑에서 옹기종기 자기네의 체온으로 겨울을 나고 있었어..

오늘의 메인 ;;; 지브라~~ 얼룩말;  이아이들은 언제봐도 참 멋지네 ㅎㅎ

거의 꺼져가는 작은 모닥불에도 따듯한 온기를 느낄 수 있었던 추운 날이었어..


아... 놀이공원은 아마 올일은 없겠지만 (향후 몇년간은..아마도) 봄에 보자 추운 대공원님.





기본정보: 동물원의 폐장시간은 오후 6시 (동절기 기준) 입장은 한시간 전인 5시 까지만 가능하다.
입장료는 어른 1인 3000원 , 올라갈때 코끼리 열차 (800원) 그리고 우리는 이용하지 않았지만.
코끼리열차 + 스카이리프트 + 동물원 입장권 세트가 있는데 6천원인가? 그랬던듯..

'주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ㅈㅎ님께서 만드신 쿠키~~  (0) 2009.01.12
FUJIFILM S2PRO 마지막 찍은 사진  (0) 2009.01.07
2008년 마지막날의 모습들..  (0) 2009.01.03
:

FUJIFILM S2PRO 마지막 찍은 사진

주저리 2009. 1. 7. 02:59
보상매입 보내기전 마지막으로 한번은 찍어줘야할것 같아서
효창공원에 가서 휘~휘~ 한방씩 찍어줬다...


나도 사진좀 잘 찍고 싶다..;ㅂ;


'주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 추운날 급 동물원 구경...  (0) 2009.01.10
2008년 마지막날의 모습들..  (0) 2009.01.03
크리스마스 이브의 풍경..  (0) 2008.12.26
:

명동 죽 : 콘지 하우스

맛난집 2009. 1. 6. 00:48
명동의 콘지하우스.. 사실 이름은 낯설기는 한데 명동에서 가장 좋아하는 음식점이다!

죽 밖에 안파는 곳인데 너무 깔끔하고 맛도 정말 최고인듯;; 뭐랄까 잡 다한 맛이 안느껴지고 담백한
죽 본연의 맛이랄까.. 먹으면 막 건강해지는 느낌마져 들어버리는;;   암튼 밑반찬도 깔끔하게 나오고
같이 나오는 동치미도 시원하니 좋다 물론 자극적이지 않게 담근듯 하다 죽이 원래 아픈사람들이 먹기도 해서인지 강하지 않은 맛들이다.. 따라서 먹고 나면 소화도 잘되고 한그릇 뚝딱 먹고나서도 그다지 부담되지 않아서 너무 좋다.

양도 적은편이아니고 사진에서 보듯히 적당하고 약간 많은 편이다. 물론 맛있어서 싹싹 다 먹고 말게 된다.





깔끔하게 1인상씩 따로 따로 나오게 된다.
저 깔끔하게 나오는 찬거리는 두명이 갈경우 한개는 종류를 다르게 해줘서 같이 먹을 수 있다.



앞접시는 따로 달라고 하면 가져다 주신다. 보통 우리는 이렇게 덜어서 둘다 먹곤 한다. 우후훗;




요곤 참치죽 인데 참치가 짜지 않고 기름기도 쪽 빼서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다.



이건 소고기 연두부죽! . 매우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일품! . 먹으면 막 건강해지는거 같다;;



위치는 명동성당에서 abc 마트 방향으로 내려가다보면 호텔 정면에 건물 2층에 있다.


가격은 5000원~ 10000원선 사이 인듯한데 가격은 무난한편이다. 명동의 고 물가 치고는 괜찮은편!

죽이 필요하다면 강츄~  아 그리고 아침에 7시 30분 정도에 문을 열고 오후 8시 30분에 문을 닫는다고 하심
우리는 갈때 항상 식사시간대 를 지나서 가서인지 사람이 없었지만 사장님 말로는 아침이나 점심 식사시간대 에는
사람이 줄서서 기다릴정도로 많다고 합니다. 감안 해 가셔야할듯 .

'맛난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태원 케밥 : 이스탄불 두번째  (0) 2009.01.17
이태원 타코 : 칠리칠리  (0) 2009.01.03
이태원 케밥 : 이스탄불  (0) 2009.01.03
:

이태원 타코 : 칠리칠리

맛난집 2009. 1. 3. 23:21
타코~~

이 길에는 맛난집이 참 많다;; ㅎㄷㄷㄷㄷ

우선 위치부터 말하자만 썬더버거(이전 포스트 참조;) 옆집;








음.. 우선 배불러서 지나가다 타코만 맛보고 싶어서 들어갔다.

내부는 매우 아늑하고 깔끔한 편이고 분위기는 좋았던 편

주문은 직접 저기 메뉴판있는곳에 가서 직접 주문을 하고 자리에 앉으면 음식을 가져다 준다.

우선 첫 느낌은 타코가 참 크고 풍성하구놔;;

핫소스는 맵드라; 초큼씩만 적절히 뿌려드시길..


음.. 맛이 ..

양파맛이 너무 많이 나고 ...양파의 양도 엄청나다;; 저 양의 반은 양파인듯;
다른 타코 음식점에 비해 딱히 떨어지는 맛은 아니었지만.. 그리 맛있다고 하긴 힘들듯.
부리또나 퀘사딜라 같은 음식은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타코가 그리 내 입맛에 안맞았던걸로 봐서는 다시 가보지는 않을듯;

가격은 메뉴판 참조;

'맛난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동 죽 : 콘지 하우스  (2) 2009.01.06
이태원 케밥 : 이스탄불  (0) 2009.01.03
이태원 햄버거 : 썬더버거  (2) 2009.01.03
:

이태원 케밥 : 이스탄불

맛난집 2009. 1. 3. 23:11
오우! 이 곳 강츄~

이스탄불.  케밥을 먹으러 갔는데.. 매우 만족했던 곳이다. 가격도 메뉴판을 보다시피 이태원의 고물가 치고는 괜찬은 편이고.
맛은 매우 굿!~ 보통 흔히 먹는 케밥이나 또띠아의 느낌과는 조금 다른.. 약간의 향이 더 나고 ,소스의 느낌이 다르다. 그리고
들어가는 고기도 직접 저기서 돌돌돌돌 돌려가며 구운걸로 쓰기때문에 꼬들꼬들 식감도 매우 좋았다.

빵은 또띠아와 에그맥중 하나를 고를 수 있는데 또띠아는 얇고 부드러워서 내 입맛에 더 맞았고.
애그맥은 들리는 풍문으로는 이 곳에서 직접 굽는 빵이라는데 매우 담백하고 쫄깃? 한 느낌이고 고소하다.

다음에는 팔라펠을 하나 먹어봐도 좋을듯;;





 
맛이 또 생각나서


위치는 썬더버거에서 (이전 포스트 참조..;;) 그 길로 쭈욱~~ 쭈욱~~~ 포기하지 말고 쭈욱~~ 오다보면
지하도 내려가는 곳이 보이는데 바로 그 옆에 있다.;

다른방법으로도 가 보았는데 녹사평역 2번출구로 나와서 쭈욱~ 휑한~ 길을 따라 내려가다보면 지하도 입구가 나온다.
지하도로 들어가서 반대편 오른쪽 출구로 올라가서 바로 옆에 보면 이스탄불 간판이 코앞에 보인다.

'맛난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태원 타코 : 칠리칠리  (0) 2009.01.03
이태원 햄버거 : 썬더버거  (2) 2009.01.03
인사동 동동주 : 찔레꽃 피는 마을  (0) 2009.01.03
:

이태원 햄버거 : 썬더버거

맛난집 2009. 1. 3. 22:56


이태원 버거집 '썬더 버거'


음... 사실 별로다.. 이걸 기억하려고 포스팅 하는것임;;

비싸기는 무지무지 비싸고;; 버거세트가 보통 11000원~ 17000원 정도 하는 거 같고.
버거의 크기는 일반 페스트 푸드점의 작은 버거의 넓이 . 음..쥬니어 와퍼의 수준이랄까.

물론 가격만큼 패트나 치즈 야채 같은것들은 좀 좋은 편이고 수제버거다운 면모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차라리 나라면 와퍼를 선택하거나 , 이 돈이면 크라제버거를 먹겠음;;;

아무리 봐도 유명세랑 연예인들이 애용한다고 소문이 나서 장사는 잘되는 모양인데.. 이곳은 다시 갈 일은 없을듯 하다.
많은 칭찬의 글들과 포스팅 유명세 등이 이 곳을 만든걸 지도..


가게는 깔끔한 편이고 내부는 좀 좁다. 테이블은 좁게좁게 한 여섯테이블 있는거 같고.. 테이블도 작고 의자도 불편해서
그냥 얼렁 먹고 가야할 분위기;


위치는 녹사평역 부근 육교 에서 인사동 방향 말고 왼쪽 시청방향으로 내려오다 보면
렉서스 자동차 매장이 보이는데  그 길따라 우체국 지나서 좀더 내려가다 보면 간판이 보인다.

'맛난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태원 케밥 : 이스탄불  (0) 2009.01.03
인사동 동동주 : 찔레꽃 피는 마을  (0) 2009.01.03
인사동 만두국 : 사동면옥  (0) 2009.01.03
:

인사동 동동주 : 찔레꽃 피는 마을

맛난집 2009. 1. 3. 22:47


동동주가 생각나서 찾아간 이 곳.

역시 인사동 주점의 느낌인 전통적인 느낌의 내부. 희안한건 중앙에 큰 화로가 있어서 저렇게 불을 피워놓았다..


살얼음이 얼은 동동주도 시원했고 김치전 맛도 괜찮았었다.

하지만..

추운날씨였는데 내부에 온기가 별로 없어서 추웠던것과..


미칠듯이 매웟던 불닭;;;

인사동에서는 안주로 무조건 부침개,전류...만 먹어야지 원..

가격도 그리 비싼편은 아니었고 동동주는 누룽지 동동주로 이 곳에서 직접담근다는 말이 있는데 확인 은 못해봤고;
동동주에 밥알이 조금 동동 떠다니고 구수한 맛이 나서 좋았던걸 봐서는 맞는 말인듯;; (가격은 동동주 5000원 인가 6000원인가 그랬음;)

위치는 인사동 입구 세븐일레븐에서 좀더 들어오면 얼마가지않아 왼편 골목들 중에 바로 보이니 찾기는 매우 쉽다.

'맛난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태원 햄버거 : 썬더버거  (2) 2009.01.03
인사동 만두국 : 사동면옥  (0) 2009.01.03
숙대입구 중국집 : 情  (0) 2008.12.28
: